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8일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2022년 1월부터 시행되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운영을 위해 관내 6개 지역서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경남 최초로 시행되는 ‘동네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는 책을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서점에 신청하면 승인절차를 거쳐 서점에서 바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