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순례자의섬 기점・소악도에 12사도 건축미술 작품을 설치한 국내 작가들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기점소악도를 전국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12사도 예배당을 기획하고 설치한 윤미숙 팀장과 국내 작가 4명(이원석, 박영균, 강영민, 손민아)을 초청하여 김환기 생가, 퍼플섬, 자은 뮤지엄파크 등을 둘러보고 기점소악도를 찾아 자신의 작품과 만나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