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395억 원에서 2020년 1조 2,255억 원으로 증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는 시 예산 규모가 최종예산 기준 2015년 6,395억 원에서 2018년 1조 원대 달성 이후 2020년 1조 2,255억 원으로 두 배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전남 시 단위 예산 규모로 여수시 1조 6,962억 원(605만 원/1인), 순천시 1조 6,528억 원(586만 원/1인), 목포시 1조 1,669억 원(520만 원/1인)과 비교했을 때 광양시는 1조 2,255억 원(807만 원/1인)으로 인구수에 비해 1인당 예산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