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궤도 환경위성 자료 검증으로 국제적인 신뢰도 확보 및 활용

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미국항공우주국 등 국내외* 25개 연구진과 공동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수도권 일대의 대기오염물질 분포를 파악하기 위한 대기질 국제공동사전조사(GMAP2021)에 나선다.

이번 조사는 2022~2024년에 예정된 제2차 대기질 국제공동조사 수행을 위한 사전조사이며 지상, 항공, 위성 등을 이용하여 수도권 대기오염물질을 입체적으로 관측하여 3차원 오염지도를 그리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