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정부 주관 기념식 열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42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이 16일 오전 창원 3‧15아트센터에서 개최됐다.

2019년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는 '부마를 넘어, 시월을 넘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부마민주항쟁의 가치를 동시대로 확산하고 시민과 연대하여 숭고한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