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선수들, 경북 대표로 출전해 뛰어난 활약으로 빛을 발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한 경산시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소중한 메달을 수확하며 경상북도가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를 하였다.

영주제일고 체육관에서 열린 복싱에서는 경북체고 김은빈, 김민성, 원승희 선수가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라이트 플라이급에서 각각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도 경기에서는 진량고 임가람 선수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