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14일) 목요일 밤 8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LH 사업부지에 방치된 폐기물의 무단 매립 의혹을 파헤친다.

탐사보도 세븐팀에 한 통의 제보 전화가 왔다. 그는 경기도의 LH 신도시 개발 일부 유보지에서 무단으로 폐기물이 매립됐다고 주장했다. 부지 곳곳에 매립된 폐기물의 양만 약 2만 톤이 넘는다는 제보자. 그의 말은 사실일까. 그곳에서는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