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로 충원한 3,524명 중 2,303명 65%가 재퇴사, 말로만 정규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채용된 마사회 직원이 절반 이상 회사를 떠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마지원직은 모두 5496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