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과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위축된 해외 환자유치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지난 9월 14일부터 3일간 ‘인천 의료관광 릴레이 팸투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릴레이 팸투어’에는 ‘2020 도쿄올림픽’ 우즈베키스탄 체조 국가대표팀을 역임한 Li Lyudmila(이 루드밀라) 감독을 초청하여 서울여성병원의 차별화된 여성 특화 건강검진 체험과 함께 ‘2021 인천 웰니스 관광지’ 체험 등 고객 맞춤형 코스로 구성하여 인천 의료관광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외국인 환자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