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3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의 제작보고회에 참석, 그곳에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지리산’은 오는 23일 방영 예정인 tvN 토·일 드라마로,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갯마을 차차차’의 후속작이며, 전지현의 주역을 맡았다. 주지훈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