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는 지난 12일 남해군 남면 소재 저소득 가구를 찾아 ‘행복나눔 측량’을 실시했다. 행복나눔 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측량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수혜가정은 올해 3월 불의의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남면의 저소득가구로, 남해군과 경남도 소방본부가 함께 시행하는 119 희망의 집 건축보급 사업 대상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