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다가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2관에서《민화의 비상(飛上)》전을 개최한다.

본관인 조선민화박물관의 주최 및 주관, 한국민화뮤지엄 협찬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기존 민화 전시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시도들이 녹아 있는 기획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