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쪽샘지구 임시주차장 다음달 말 완공... 첨성대 등 동부사적지 일대 고질적 주차난 크게 해소될 것으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주말마다 차 댈 곳이 부족해 큰 불편을 겪어 왔던 경주 첨성대 일대 주차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11일 경주시에 따르면 동부사적지 일원을 찾는 입장객들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조성에 나선 경주쪽샘지구 임시주차장이 다음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