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고흥 분청사기 홍보와 대중화를 위해 추진한 『제4회 고흥분청사기 공모전』의 수상자 31명을 발표했다.

대상을 수상한 정영유 작가의  작품인 "산" (사진/고흥군 제공)

금년 5월부터 국내의 작가들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고를 실시하였고, 도자예술의 전통적인 가치를 창의적이고 예술적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하고 고흥 분청사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에 대해서 완성도, 창의성, 표현성, 예술성, 지역성(역사성)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