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마을기자단 양성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엮은 운정 지역 최초의 마을잡지 '안녕, 운정'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5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모집공고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진을 글로 묘사하기, 사진 워크숍, 인터뷰의 의미와 가치, 동네사람 만나기, 제목달기와 좋은 문장쓰기 등 단계별 교육을 통해 15명의 마을기자단을 배출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