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환승이별’ 관련 조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연애 경험이 있는 미혼남녀 총 300명(남 150명, 여 150명)이 참여했다.

‘환승이별’은 대중교통을 갈아타듯, 사귀던 사람과 헤어지자마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