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은군은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5개월 동안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차단방역에 총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군은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방역대책상황실을 군청 축산과에 설치해 운영하면서 가축 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보고체계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