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0일까지 비대면 및 온라인으로 진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올해로 43년의 역사를 지닌 ‘이승휴 제왕운기 문화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사)동안이승휴사상선양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이승휴 선생이 삼척에서 우리 민족의 대역사 서사시인 제왕운기를 저술하였음을 널리 홍보하며, 삼척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삼척인물 이승휴 선생의 얼을 선양하기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