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추석연휴 이후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이 시작되고, 10월 연휴가 이어지면서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10월 17일까지 연장 시행한다.

해남군의 3단계 시행은 지난 7월 27일부터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인 이동량 증가와 도내 외국인 고용사업장 및 학교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