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진화대원으로 활동할 주민들을 공개 모집한다.

4일 남구에 따르면 가을철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원 모집이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9명으로, 부대 경비를 포함해 하루 6만9,760원이 지급된다.

신청 조건은 만 18세 이상이면서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는 사람 가운데 현장 근무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