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는“의무”이자“배려”입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추석 연휴 이후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2천명 이상을 넘어서며 빠르게 급증하고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책을 강구하고 있다.

현재 김천시의 2021년 1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봤을 때 총 4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내국인은 378명(83.4%), 외국인은 75명(16.5%) 발생 했다. 9월 이후 국내 체류 외국인 확진자 수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하여 백신 접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