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운행, 휠체어 교통약자 배차 대기시간 단축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대전시는 10월 1일부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탑승설비 장착차량) 10대를 증차하여 총 96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0년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4대를 증차한 데 이어 올해 10대를 추가 확보했다. 시는 이번 증차로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96대와 비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바우처택시 150대, 전용임차택시 90대 등 총 336대의 교통약자 이동수단을 운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