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원도 동해시가 지난해 출시한 지역화폐 ‘동해페이’가 발행 1년여만에 누적 발행액 343억원을 돌파하며 가계 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해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 첫 출시된 동해페이 총 일반발행액은 26일 기준 330억 3,800만원이다. 기관 복지 급여 등 정책발행액 13억원까지 합하면, 총 발행액은 343억 5,600여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