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우량종자(6cm이상) 15만 마리 무상방류에 이어 2차 추가 방류 실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강원도내수면자원센터는“내수면 어업인들의 주요 소득 품종이며, 매운탕용으로 인기가 높은 동자개 어린고기 15만마리(전장 5cm이상)를 오는 9월28부터 30일까지 도내 3개 시‧군 서식적지에 5만마리씩 방류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일정으로 9월 28일 14시, 영월군 옹정리 선암마을 인근 평창강 유역에 동자개 종자 5만 마리를 방류하며, 이후 화천군(9월29일), 횡성군(9월30일)에 각각 5만 마리씩 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