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유공자 격려 및 사기진작 도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과 ‘제28회 부산복지의 달’을 맞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사 등 관련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다. 지난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지정해 이듬해인 2000년부터 기념하기 시작해 올해 22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