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햇살이 쏟아지는 황금들판에 추수를 하게 되는 감사의 계절이자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코레일 제천조차장역(역장:김정희)과 제천시낭송회 주관으로 로뎀청소년학교에 시낭송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소설가인 우동구(제천시낭송회 회장)과 시인 김명자(제천문인협회 회장) 외, 박소을•이복동 시인이 함께 하였다.

코레일 제천조차장관리역은 제천시낭송회와 MOU를 체결하여, 제천시에 있는 문화 소외계층을 상대로, 정서함양과 따스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자 의기투합하여, 매년 두세 차례에 걸쳐 관내 단체에 봉사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