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작가 작품 기증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평창군은 1999년 무이예술관장으로 평창군과 인연을 맺게 된 후 시각예술 분야에 많은 공헌을 한 오상욱 작가가 평창군문화예술재단에 ‘기다림’, ‘돌아가는 사람’, ‘달리는 사람’ 총 3점의 작품을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조형물로 10월 말까지 평창군문화예술재단(평창군 진부면에 위치) 1, 2층 여유 공간에 전시해 관람객이 언제든지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