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백내장은 국내에서 시행되는 수술 중 그 빈도수가 높은 축에 속하며, 매년 8.8%의 증가율을 보일 만큼,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수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이나 당뇨 등 노화가 가져오는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아 중년 이상의 연령대에서 흔히 발생하나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오래 보는 현대인들이 늘면서 젊은 연련대의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