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간선도로망 ‘진천~합천’구간 신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도로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으로 합천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충할 수 있어 무한한 성장가능 기회를 얻었다며 본 계획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은 「도로법」에 따른 10년 단위의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전문 연구기관(한국교통연구원)의 연구용역과 공청회, 관계기관 협의 등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수립됐으며 ‘사람, 사회, 경제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다(多)연결 도로’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경제 재도약, 포용, 안전, 혁신성장의 네 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미래 10년의 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