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지원장 한종현)은 돼지고기 원산지표시 특별 합동 단속에 나섰다.

원산지표시 단속반이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로 진단하고 있다. [사진=대한한돈협회]

대한한돈협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 중 하나인 돼지고기의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번 합동단속을 진행하였으며, 단속결과 총 38건이 적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