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만나지 못하는 언택트 명절인 만큼 특별한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플라스틱과 불필요한 포장재를 줄인 착한 선물세트가 출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CJ제일제당은 ‘스팸’ 선물 세트 중 90%에 가까운 물량이 플라스틱 뚜껑이 없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선물세트 고정 트레이의 절반 가량을 ‘햇반’에 사용된 부산물로 대체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