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무인관찰카메라에 반달가슴곰, 담비, 수달, 삵, 하늘다람쥐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 장면 담겨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진흙으로 목욕하는 반달가슴곰 등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희귀한 활동 모습이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무인 관찰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 반달가슴곰과 수달 및 Ⅱ급 삵, 담비, 하늘다람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