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6일 오전 8시 30분 기해 격상 … 협업부서·기관 등 24시간 근무체계 가동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4호 태풍 ‘찬투’가 근접함에 따라 16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비상 1단계를 2단계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태풍 ‘찬투’는 17일 오전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 18일 9시경 온대저기압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