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15일 지난 1년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우석 의원은 최근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빛 자극으로 인한 눈의 피로,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VDT증후군(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이 늘고 있는 것을 파악하고 신체 발달 단계인 청소년기에 시력저하를 발견해 적기에 치료해주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저시력 상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학생 눈 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