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관내 대형물류센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및 외삼미동 모다아울렛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추석 명절 대비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안전 점검

이번 안전점검은 오산시 안전정책과 안전관리자문단의 관련분야(건축, 전기, 소방) 전문가와 유관기관인 가스안전공사 직원 및 소관 부서 공무원들과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시설물의 보수보강 조치 여부 및 사고 발생 시 방화셔터 작동 여부, 비상구 피난 대피로 확보 등의 안전 취약 부분에 대한 점검을 위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