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14시 /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 회의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시 해운물류 전문 정책기관인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과 영월군 지역산업 육성 전문기관인 (재)영월산업진흥원은 9월 15일 14시 (재)북방물류산업진흥원 회의실에서 '상생협력을 통한 양 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들어 사과 등 과수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영월군의 물동량을 동해항을 통한 수출입 물류로 연결해 양 지역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는 것에 양 기관이 공감대를 형성해 체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