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7,109억 원을 지난 10일 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했다.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6,677억원 대비 432억 원(6.46%) 증가한 규모로 소상공인 자체 긴급 추가 지원, 한파 및 이상저온 피해농작물 복구비, 제2차 국가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사업비와 지난해부터 발생한 코로나19 감염병 등에 중점적으로 편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