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완도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화재 위험 증가에 따라 화재예방과 신속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인원 786명(소방공무원 138, 소방보조인력 4, 의용소방대원 644), 소방장비 36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하여 소방서장 중심의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