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소라 총허용어획량(TAC)을 1,721톤으로 설정하고, 6개 지구별 수협(어촌계)에 배분했다고 밝혔다.

소라 총허용어획량 배분은 소라 자원의 지속적인 생산관리를 위해 한국수산자원공단에서 소라 생산량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해양수산구원에 자문을 받아 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