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100을 거뜬히 넘었다. 올해 8월 기준 코스피는 3199.27로 전년비 37.53% 상승했다. 이처럼 올 초 2600 수준이던 코스피가 3100시대에 도달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변수는 외국인 순매수로 나타났다.

더밸류뉴스 조사 결과 올해 코스피의 장단기 변동성에 외국인순매수가 미치는 영향은 22.59%였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황소동상.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