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1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권오경(66세) 한양대학교 석좌교수를 선정하였다고 9일 밝혔다.

권오경 교수는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Active Matrix OLED)’ 관련 연구 노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모바일용 AMOLED 디스플레이와 대형 TV용 AMOLED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개발에 각각 성공하여, 대한민국이 디스플레이 강국이 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