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시는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7일까지 자치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2021년 법인택시 안전관리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7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인택시 업체 52곳의 부제 휴무차량 661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업체 차고지를 직접 방문해 자동차안전기준과 차량 정비·점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