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복지실 서포터즈, 학생 눈높이 맞춤 학교 역사집 제작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용인 신갈초등학교가 8월부터 11월까지 학교 역사집 ‘자랑스런 신갈초’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학교 역사집 제작은 신갈초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신갈초 사회복지실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교를 등교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해 학교의 오랜 전통을 알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