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정 학생 119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전달 격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은 대전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2021년 제1회 지원 인원은 총 119명(초 56명, 중 19명, 고 44명)이며, 1인당 13만원씩 총 1,547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