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장부터 사병 출신까지 각 계급 · 계층의 국방안보분야 전문가 모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육군 대장부터 사병 출신까지 각 계급 및 계층의 국방안보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新국방안보특위’가 이낙연 후보를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 뒤를 이을 적임자라고 선언하면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新국방안보특위’는 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필연캠프에서 가진 지지선언식에서 “위기 속에서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묵은 상처를 치유하고, 강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지켜주며,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된 대통령 후보 이낙연을 지지하고 동참해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