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제조업에 I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접목 및 전략산업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대구와 경북을 광역경제생활권으로 묶고,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삼아 대구 · 경북 메가시티를 대한민국의 新제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6일 오전 발표한 ‘대구 · 경북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대구와 경북은 20세기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대구 · 경북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제가 성장할 수 있었고, 지금도 우리나라의 전통 제조업을 떠받치고 있다. 이제 대구·경북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재도약을 위해 준비할 때”라며 이같은 구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