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우려 아동의 적절한 영양 공급 위해 한끼당 6천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라남도는 9월부터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아동의 적절한 영양 공급을 위해 한 끼당 급식단가를 6천 원으로 1천 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올해 저소득층 아동급식 지원사업에 96억 원을 들여 연중 결식아동급식 281명, 방학중 90일간 아동급식 9천703명, 학기중 토·공휴일 95일간 중식 지원 9천233명,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군 상황과 아동 욕구에 따라 도시락이나 반찬, 부식 등으로 급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