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7일부터 예매시작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발레와 뮤지컬의 만남, 발레컬『나의 어린왕자 이야기』’가 9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속초시와 전북발레시어터가 함께 주관하는 본 공연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생텍쥐페리의 소설 의 감동과 여운을 무용공연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누구나 가졌던 연약하고 순수한 어린 시절을 상징하는 어린 왕자의 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희망과 교훈을,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어린 왕자의 순수한 꿈과 마음을 전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