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발레와 뮤지컬의 만남, 발레컬『나의 어린왕자 이야기』’가 9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속초시와 전북발레시어터가 함께 주관하는 본 공연은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생텍쥐페리의 소설 의 감동과 여운을 무용공연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누구나 가졌던 연약하고 순수한 어린 시절을 상징하는 어린 왕자의 눈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희망과 교훈을, 삶에 지친 어른들에게는 어린 왕자의 순수한 꿈과 마음을 전달해 준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