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 연합회와 협력… 선제검사, 방역활동 강화 및 마스크 착용 단속 시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대문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선별 진료소 설치 등 상인연합회와 협력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구는 상인 및 방문객의 원활한 선별검사를 위해 지난 4일 대명 민영주차장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