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브런치 콘서트’시리즈는 100명 한정 관람의 특색 있는 콘텐츠 공연과 간단한 다과 제공으로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기획 프로그램이다.

9월 브런치 콘서트‘굿모닝! 얌모얌모 콘서트’는 오는 8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되며, 클래식 공연의 틀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한우리오페라예술단’의 성악 앙상블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회의 성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믹스러운 요소와 액팅 등을 가미하여 관람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